StarOffice, 구글 툴바, 파이어폭스, Norton Security, Adobe Reader 등,

어제 IT 관련 사이트를 가보니 온통 사파리(Safari)에 대한 얘기였다. 나또한 자칭 브라우저 전문가(?)로서 한마디 안할 수가 없어 한번 설치해 봤다. 역시나 많은 이들의 우려대로 한글이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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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s best browswer? 아주 좆을 까고 있구나. 이런 알파 수준에도 못미치는 브라우저를 내놓고 세계 최고라고? 브라우저라면 다른건 다 빼더라도 웹페이지를 보여주는 기본적인 기능 하나는 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 한국의 사용자는 안중에도 없다는 것인가? 내 살다 이런 엉망인 베타판은 본 적이 없다.

암튼 어디선가 언어를 바꿔주면 한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기에 따라해 봤다. 윈도우 제어판에서 국가 및 언어 옵션 - 고급 - 유니코드를 지원하지 않는 프로그램용 언어를 영어로 바꿔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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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이 큰지 시스템을 재부팅해야 한다. 재부팅을 해봤더니 두둥! 이게 무슨 난리 부르스냐? 갑자기 클럽박스의 약관에 동의하라지 않나, 한글로 표시된 캘린더도 깨지고, EditPlus 에 한글로 글쓰기도 안됐다. 심지어 한글명으로 된 폴더에는 파일이 저장조차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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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고것 하나만은 결국 돌아가더만. 근데 내가 이런 엄청난 희생을 감수하면서까지 너따위를 써줄성 싶으냐??? 그래도 사용 소감을 간단하게 밝히자면, 애플 특유의 미끄러지는 느낌이 들었다. 즉 익스플로러나 파이어폭스처럼 문자와 이미지가 순차적, 개별적으로 출력되는게 아니라, 마치 웹페이지 전체를 이미지 파일 보듯이 한꺼번에 뿌려주었다. 그게 애플이 자랑하는 렌더링 속도인지는 몰라도, 웹페이지 전체가 로딩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만큼, 오히려 더 느린 감도 들었다. 그리고 한글이 정상적으로 출력되더라도 아래 화면처럼 받침 등, 한글 일부가 흐릿하게 나타났다. 한마디로 한글 환경에서는 도저히 사용할 수 없는 브라우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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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언어를 한글로 바꾸고 사파리는 바로 언인스톨해버렸다. 세계 최고의 브라우저는 그렇게 1분 천하로 운명을 달리 했다.


관련 글
드디어 한글을 (반쯤) 지원하는 사파리 베타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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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윈도우즈 사파리, 하는김에 다른 언어도..

    Tracked from 트루의 잡소리 2007/06/13 10:05  삭제

    먼저 일본어부터 테스트 해봤다.. 라이코드 재팬을 들어보니.. 된다.....;; 다음에는 중국어 사이트 시나닷컴을 접속해 봤다.. 역시 된다.. 그럼 한국어만 안되는걸까? -_-;; 구글 언어툴에 들어가봤다.. 다 되는건 아니었다.. 몇몇 사이트에서 글자대신 네모만 신나게 뿌려주는데도 있으나.. 그것만 되도 양반이다.. 한글은 아예 나오지도 않는데...-_-;;; 그 몇안되는 글자 안나오는 언어중에 한글이 포함된거랄까?? 왠지 씁쓸하다..; ----..

  2. Subject: PC용 사파리 웹브라우저

    Tracked from jwmx 2007/06/13 16:01  삭제

    신현석님의 도움으로 글 내용을 수정했습니다. PC용 사파리의 베터 버전에서 일본어와 중국어만 제대로 나오고 한글이 나오지 않아 섭섭한 내용을 적었습니다만, 일본어 윈도우에서는 오히려 일본어는 안 나오고 한글이 제대로 출력된다고 합니다. 이에 내용을 수정했습니다. 평소에 Mac OS X에 동경해 오고 있어서 인지, Mac에서만 실행된다는 사파리 웹브라우저가 PC용으로도 나왔다고 해서 바로 내려 받아 사용해 보았습니다. Apple - Safari 3 P..

  3. Subject: 파이어폭스, 사파리, 오페라 브라우저 비교사용기

    Tracked from NEOEARLY Forum 2007/06/15 15:53  삭제

  4. Subject: 애플에 대해서 함부로 말할게 아니군

    Tracked from Toy Diary..*** 2007/06/16 01:53  삭제

    http://zzzik.tistory.com/291 지크의 팁박스란 블로그는 우분투랑 파이어폭스 때문에 자주 들어가는 곳이며 우분투 초기 사용떄 정말 큰 도움을 받았던 곳인데.. 저 글은 애플의 윈도우용 482(사파리)를 테스트 해본뒤 소감을 적은 글이다. 애플의 482는 베타 릴리즈이다. 베타 릴리즈란 건 대부분의 사용에 있어 버그가 없는 안정버전이지만 아직 정식으로 내놓기엔 껄끄러운 단계라는 뜻 정도? 근데 문제는...

  5. Subject: 사파리 체험기!!

    Tracked from 아름다운 소녀를 위한 선물 2007/06/16 17:59  삭제

    해당 사파리 체험 환경 램 512 윈도우 xp 서비스 팩 1 홈 에디션 대단하다!! 새상에 오류는 안 뜨는데 인터페이스와 에플사 홈페이지가 처참하게 폰트가 누락되버린다. 새로고침 여러번 눌렀는 데...... 계속 이 지경이다. 정말 사파리는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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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텍스트에 안티앨리어싱 처리가 된 것인데, 아직 많이 미흡해 보이네요. 신기한 사실은, 맥에서 웹페이지를 스크린샷하고, 이를 똑같은 모니터로 봤을 때, 맥에서 보는 이미지와 윈도우에서 보는 이미지가 다르답니다. 화면 출력 부분에 뭔가 특이한 점이 있는 듯 하네요.

    • 그렇군요. 암튼 애플은 너무 서둘러서 베타판을 내놓은 것 같아요. 어차피 베타가 테스트 버전이라곤 하나, 이렇게 많은 사람을 물먹이다니... 잡스 때문에 좋았던 애플의 이미지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2. 저도 어제 사파리를 설치하고 한 30분 한글 출력을 위해 노력하다 안 되는 분들이 많은 것을 보고 포기했었습니다. 나름 지크님이 팁을 알려줄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요. 오늘 google reader에 지크님이 한글 성공이라는 제목으로 올리셔서 "역시!"하는 심정을 달려왔습니다.

    안타깝네요. 결국 언인스톨로 결정을 내리게 된다는 사실이 말입니다. 현재 파폭을 쓰면서 personalization이라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깨닫고 있습니다. 다만 무겁다는 사실이 너무 안타까운데요. 이번 사파리의 출현으로 파폭도 더 이상 IE의 대항마인 도전자만의 위치가 아닌 도전자인 동시에 방어자로서의 역할까지 해주기를 내심 기대했습니다.

    동시에 날마다 인터넷을 시작할 때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파폭이냐 IE냐를 결정할 때처럼 이제 3개의 브라우져를 자유롭게 다루어보자는 기대감이었는데 안타까운 느낌입니다.

    애플은 너무나 창의적이고 자기만의 색을 분명히 하기에 존경하는 멋진 기업입니다. 그러나 약간 거만함과 저돌성이 너무 앞선다는 생각도 듭니다. 한글에 대한 고려가 없었던 것도 그런 맥락에서 나온 모습이 아닐까요. 세계적인 위치에 걸맞는 보다 신중한 행보를 기대합니다.

    • 기대섞인 관심, 감사합니다. 한편으로는 부담감까지 느껴지는군요. ㅎㅎ 말씀하신대로 요즘 넷스케이프와 파이어폭스 3, 그리고 사파리까지... 브라우저 시장이 범상치 않은 분위기에요. 사용자 입장에서는 반가운 일이지만, 이런 성급한 행보는 결국 역시 익스밖에는 없다는 포기감도 심어줄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해야죠. 특히 이번같은 한국은 안중에도 없다는 모습은 오히려 역효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3. 언어설정을 영어가 아니라 일본어로 바꾸니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한글이 정상적으로 보이더군요. 사파리에서도 한글 출력이 가능하구요.
    하지만, 한글 입력은 되지 않더라구요-_-;;;
    그래서 저도 언어설정 한글로 다시 바꾸고 사파리 지워버렸답니다;;

    • 거참, 더욱더 기분나쁜 일이군요. 윈도우의 국적까지 바꿔가면서 사파리를 써야 한다니... 일본의 더러운 흉계가 숨어있는지도 모르겠군요.

  4. "아주 x를 까는구나" 살짝 위험한 언어발언입니다 ^^; 저도 안좋게 느낀 브라우저지만 조금은 글을 읽기가 민망하네요. ^^;

    • 저는 한 개인으로서 제가 하고 싶은 얘기를 적을 뿐입니다. 표현이 읽는 이에게 거북함을 주는 건 죄송한 일이지만, 특별히 뭔가에 얽매여서 할말과 소재를 가려가면서 쓰고 싶지는 않습니다.

  5. 유니코드 설정을 바꿔서 동작하는 거라면 Application Locale(MS)를 이용해서 사파리를 구동해도 웬지 될거 같군요. ... 어제 지워버려서 테스트는 못하겠습니다만. ~_~aa

    • 그냥 언어 설정은 한글로 두고, 영어로 된 사이트를 서핑하는데 쓰는게 나을 것 같아요. 이래저래 불편하긴 마찬가지지만.

  6. 지금 영어 브라우저에서 '베타'버전에 한글 안나온다고 이런 난리를 떨면서 자칭 브라우저 전문가에다 "특별히 뭔가에 얽매여서 할말과 소재를 가려가면서 쓰고 싶지는 않습니다." 라고 하시면 정말 보기 안좋습니다. '우려대로 한글이 나오지 않았다' 라고 하셨으면 이미 한글 출력이 안될걸 아셨고 예상하고 '베타' 버전을 까시고 어쩌네 저쩌네 하시면 누워서 침뱃기죠. 정식 버전을 발표하고도 수도 없이 고치는것이 프로그램입니다. Artfrige님이 3번에 말씀하신 그대로군요. http://www.artfrige.com/52 오래전 불여우1.0 발표때도 단순 hype이다라는 말들이 많았죠. 물론 불여우 처럼 될지는 아무도 장담 못하지만 그래도 단순한 hype은 아닐겁니다.

    • peter 2007/06/13 11:50  수정/삭제 댓글주소

      근데 개인 블로그 아닌가요?--; 개인 블로그에 각종 혐오스러운것들도 잘만 올리는데.. 머 자긴의 개인적인 의견을 올린게 어때서리...--; 먼가 대가를 바라고 포스팅을 하는게 아닌이상. 별 문제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 피터님이 제가 할말을 대신 써주셨군요. 저는 모든 이들이 인정할만한 공식적이고 객관적인 글을 쓰려한 것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일개 유저로서 할말을 한 것 뿐입니다. 일부 애플 팬들께서는 제 글이 불쾌하게 여겨졌는지 몰라도, 그렇게 느껴지는 걸 애써 감춰가며 사파리를 평해야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기자가 아닙니다. 자칭 브라우저 전문가니 하는 것은 농담이구요. 그렇게 안느끼셨나? 그리고 [퍼블릭] 베타라고 애플 홈페이지에도 다운받아 써보라고 당당하게 걸어놓은 상황에서 제가 베타판에 대해 불필요한 험담을 한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이런 험담 자체가 그들에게는 피와 살이 되야 하겠죠. 오히려 잘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같은 논리입니다. 저 또한 zzzik님께서 꼭 인정하셔야만 하는 입장을 쓴 것이 아닙니다. 저는 일개 방문자로써 베타 버전 프로그램을 쓰고 한글 안된다고 "좆을 까고 있구나" 하시니 보기 안좋다고 말 한 것입니다. 저 또한 불필요한 헌담을 한다고는 생각치 않습니다.

    • 좆을 깐다는 말이 그렇게 불쾌하게 여겨지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이런 표현은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더라도 제가 글을 쓰는 하나의 방식입니다. 앞으로도 크게 달라지지는 않을 겁니다.

  7. 맥에서는 잠깐 써봤는데 한글 잘 나옵니다. 윈도에서 이상하게 나왔다고 그렇게 욕먹을 프로그램은 결코 아닙니다. (적어도 모델박스에 아주많은 문제가 있는 IE보다는 덜 쓰레깁니다.) 그리고 베타 퍼블릭은 말 그대로 테스트용도입니다. 테스트를 해놓고 "난 테스터가 아니다"라고 말씀하신거랑 똑같은 경우라고 보이네요.

    • 각자 여러가지 생각과 관점이 있겠죠.
      하지만 윈도우에서는 뭣같다는 제 생각엔 변함이 없습니다.

    • 모냐 2007/06/13 16:27  수정/삭제 댓글주소

      무슨 근거로 IE는 쓰레기고 사파리가 더 좋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사파리는 맥 사용자들도 잘 안쓰는 브라우저입니다. 그리고 사파리 윈도우버전 공개한지 몇일도 안돼서 보안 취약점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거 모르시나요? 그 잘난 애플도 윈도진영으로 넘어오니 별수 없는데, 마냥 IE만 비난하는게 어이가 없네요,

    • "박스모델에 아주 많은 문제가 있는" 이라고 근거는 써 주셨네요. 적어도 CSS렌더링에 관해서는 쓰레기 맞습니다. 특히나 IE6는요.

      또한 사파리는 맥 사용자들 거의 대부분이 사용하는 브라우저입니다. 무슨 근거로 사파리는 맥 사용자들이 잘 안쓴다고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왜 다들 사파리를 쓰냐고요..? 맥 한번 직접 써보시면 알겁니다.

  8. 자칭 브라우저 전문가라시면, 애플이 왜 서둘러 윈도버전 사파리를 내놓았는지도 한번 깊이 있게 고민해 보세요. 한글이 되고 안되고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아마 개발 경력은 없으신 듯 한데, 전체 implementation process에서 특정 언어를 지원하고 안하고의 문제는 사소한 부분입니다. 이건 핵심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나중에 얼마든지 극복가능하다는 거죠.

    • 한글 지원은 사소한 부분이라서 신경을 안썼다라... 별로 고민해 줄 필요를 못느끼겠네요.
      그리고 저는 애플팬들과 불필요한 설전을 벌일 생각이 추호도 없습니다. 그저 일반 사용자로서 맘에 안드는 점을 솔직하게 얘기했을 뿐이에요. 개발자의 시각이라든가, 애플의 입장까지 모두 고려해야 한다는 점은 좀 억지인 듯 합니다.

  9. 참내....만약 MS가 이런 문제를 일으켰으면 격렬하게 까댈 분들이, 애플이 하니까 어떻게든 옹호해주려고 갖은 노력을 다하시네요, 참 어이가 없습니다-_- 저도 일본어 중국어는 다 제대로 나오면서 한국어만 제대로 안나오는 것에 많이 실망했습니다. 아무리 베타라지만 제가 보기엔 알파수준의 버전으로밖에 안보이네요.

  10. 저 역시 개인적으로 맥을 쓰며 사파리를 사용합니다만
    이버 사파리 버전은 한마디로 '쓰레기' 라는 생각을 떨쳐 버릴수가 없습니다.
    맥에서 사파리를 버전 3로 업데이트 한 다음 가독성이 눈에 띄게 안 좋아져서
    지워버리고 다시 예전 버전으로 돌아왔습니다.
    Windows에서는 한국 사이트가 안보이는 중대한 문제점이 있지요.
    물론 애플의 입장에서 한국에 대한 고려를 굳이 할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문제가 있는 브라우저를 베타로 푸는 건 좀 아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엔지니어링 알파버전 정도면 괜찮을 듯 했는데 말이죠.

  11. 저 또한 맥을 사용하고 사파리도 사용했었습니다.
    맥에서의 인터넷 서핑은 언제나 "문제" 였던것 같습니다.
    이전 os9일때나 지금이나...
    인터넷땜에 PC를 사용합니다.

  12. 저렇게 고생을 하면 한글이 나오긴 하는군요... 그리고 폰트에 AA라... 경우에 따라서는 AA먹인 폰트가 더 잘 보일수도 있겠네요... 물론 작은 사이즈의 경우엔 비트맵으로 나오는 윈도 폰트들은 저렇게 나타날수도 있지만, 은진체 같은 경우는 안티앨리어싱을 안 먹으면 처참하게 깨져버려서 리눅스에서만 은진체를 사용중이었죠... 아마 은진체 같으면 제대로 출력이 됐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나저나 전국민이 인터넷을 하는 한국 시장에 대한 고려가 이것밖에 안됐다니 실망이기도 하고 분하기도 하고... 한국은 어차피 MS가 꽉 잡고 있으니 신경을 덜 쓰는 것도 이해가 가긴 하지만, 최소한 한글은 나와야죠... 만약 애플이 생각이 있다면 이런 문제는 실행시의 문제랑 더불어서 다음 패치때 반드시 수정될 것이라 봅니다.

  13. 영문판 beta인데... 한국 사용자 배려 운운이 나옵니까?

    • 블로그에 이렇게 글쓴다고 피드백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사파리에 있는 버그 서밋하는 버튼을 이용하든가 웹킷의 버그 질라에 직접 입력하지 않는 한 의견은 전달 되지 않습니다.

    • 그렇게 (은밀하고) 공식적인 채널을 이용하는 것만이 피드백의 전부는 아니죠.

  14. 이거 댓글 분위기가 심상치 않군요. 근데 사파리가 아무리 맥에서 잘 돌아가고 사용자층이 두터워도, 윈도우에서는 글자조차 제대로 읽을 수 없는게 [사실]입니다. 적어도 한국의 윈도우 사용자라면 사파리를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쓰레기라 불러도 할말이 없는 겁니다. 대체 제대로 쓰지도 못하는 브라우저를 어떤 식으로 평해야 합니까?

    야, 이거 맥 사용자들 대다수가 좋다고 사용하는 브라우저인데, 모양도 예쁘고, 팝업 블록도 되고, 속도도 파이어폭스보다 2배나 빨라. 문제는 딱 하나야. 한글이 안 나와.

    물론 제대로 된 평가는 정식 버전이 나온 다음에 해야 하겠지만, 애플이 홈페이지에다 세계 최고니 뭐니 하면서, 다운받아 써보라고 공표한 마당에 사용 후기조차 맘대로 못 쓴다는 건 너무 일방적인 처사죠. 만일 파이어폭스3처럼 테스터 페이지를 따로 만들고, 아시아 사용자들에 대한 경고문을 심어놨다면 얘기가 달라졌을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쓴소리를 해야 피드백이 이루어지는거지, 무조건 애플을 믿어보자고, 베타니까 이해해주자고 문제가 해결되는 건 아닙니다.

  15. 4파리맨 2007/06/15 00:4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음... 사파리 PB에 한글 안나온다고 너무 흥분하시는 거 같아요..;;
    TES 손봐서 한글 나오게 하는건 에플 개발자라면 1~2시간이면 고쳐지는 문제구요;;
    애플이 PB판을 내놓게 된건 블로거님께서 한글 안나온다고 흥분하시라고 그런게 아니구요, 새로나오는 iPhone에 사파리 3.0과 연계 때문에 애플 혹은 아이폰 써드파티 개발자들이 iPhone 플러그인을 개발할때 반드시 사파리 3.0을 기준으로 작성해 달라라는 요청으로 이렇게 갑작스럽게 된거에요..

    한가지 덧붙이자면 애플은 사파리에 한글이 보이던 안보이던 관심이 없어요...

    • 자꾸 동어반복을 하는 것 같은데, 그러면 애초에 [퍼블릭] 베타를 내지 말고, [엔지니어링] 알파를 내놨어야죠. 애플 관계자이신지 그쪽 사정을 너무나 잘 알고 계시네요. 저는 애플 홈페이지 어디서도 그런 내용은 보지 못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저는 애플 죽이기를 하려는게 아닙니다. 누누히 얘기하지만, 이번 베타판에 한해서 솔직한 제 느낌을 말한 것 뿐이에요. 왜 애플의 전략에 비추어서 이런 단점마저 당연한 것처럼 넘어가고, 한글 표시에 대해 관심조차 없는 애플을 이해해줘야 합니까?

  16. 개인 블로그에 개인의 주관적 의견을 적는 공간에........개인의 생각을 그 어떤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고 작성할 수 있는 공간에서...........주인이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데....
    왜?? 다른 사람들이 태글을 거는지...이해가 가지 않네요...-_-
    zzzik님의 개인 생각을 가지고 왜 이래라 저래라 하시는지..??
    이건 개인 블로그 입니다. 표현의 자유가 있습니다. 무슨 글을 작성하든 그건 작성자
    마음입니다.
    보기 싫으시면 안들어 오면 되지 않을까요??
    zzzik님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닌데..신기할 따름 입니다.

    • 제 생각과는 다른 의견을 댓글로 달 수는 있습니다. 어찌보면 그게 댓글의 존재 이유죠. 하지만 제가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애플의 너무나도 명백한 오류와 잘못을 어떻게든 감싸주려는 모습입니다. 애플이 잘한건 칭찬해주고, 못한점은 질타하는게 자연스러운 것 아니겠습니까?
      처음에는 그냥 베타판에 대한 개인적인 평으로 끝내려고 했는데, 사용자보다는 개발자의 편에 서서 애플을 이해하라는 글 때문에, 오히려 애플에 대한 이미지만 안좋아지네요.

  17. 전전으로 zzzik님께 동의합니다.
    분명히 저건 공식홈피에 등록된 베타버전으로써 누구나 베타테스터가 되어달라는 의미라고 볼수있습니다. 그리고 베타를 공개한다는것은 이것을 사용함에 있어서 '어떠한 문제'라도 들어주겠다는 선세조건이 포함되어 있는것이죠. 혹자는 베타를 정식판 내놓기전에 홍보또는 맛보기...라고 보시지만 그것은 부가적인것들이고 정식판을 내놓기전에 마지막으로 다듬을것이 무었이냐를 예비사용자에게 물어보는거죠. 따라서 베타를 다운로드했다면 사용한 느낌에 대해 답을해야하는게 차라리 의무라고 할수도 있죠. 다듬기위한 베타라고 하기엔 한국에선 좀 큰 문제점을 안고있었지만. 알파버전이나 이전의 테스트에서 한국인이 접하지 못했다는부분이 젤 아쉬운부분이겠고요. 이상 저의생각이었습니다^^;

  18. 참...글고 블로그란게...공식도 아닌것이 사적인것도 아닌것이 애매하죠. 저마다의 블로그의 주인장님의 글들 이에 딴지거는분들이 있는데 이런 '차별화'가 없으면 개인블로그가 무슨 의미겠습니까. 이것은 마치 내가 티스토리라는 버스를 탔는데. 저기 뒷자석에 앉아서 얘기나누는 블로그를 보니 별 희한한 소릴 다한다~...해서 그사람들에게 뭐 딴지걸어버리면...뭡니까 --;
    걍 못본척, 들은척 할수밖에 없고 호감가는 얘기라면 살짝 한마디 질문정도할수도 있고, 진짜 잘못생각하고 있다고 판단되면 살짝 내생각을 건네볼수도 있지만 받아들이길 강요하면 안돼죠. 비교가 좀 이상한가요 ^^?

  19. 마찬가지로 zzzik님도...친애플적인 덧글에도 민감하게 반응하실 이유가 없으시다는겁니다. 그런소리들도 걍 그러냐~하고 참고만하시면 좋겠습니다^^; 덧글을 통해 결론을 유도하는게 아니라 그냥 사람들의 이야기를 즐기면 좋겠습니다~

    • 그렇군요. 제가 보기에도 좀 과민반응한 구석이 있기는 합니다. 그냥 무시하려다가 그건 또 예의가 아닌듯 싶어서 자기변명을 길게 늘어놓고, 공격적인 모양새가 돼버렸군요.

  20. 나그네 2007/11/13 19:31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빠른 웹브라우져 구글검색때문에 우연히 들렸습니다. 블로그님의 테스트 고맙게 읽고갑니다.세계에서 제일 좋다고 하고는 수십년전처럼 설치지만 크게 실망할수도 있습니다. 만약 요금을 지불하였다면 더욱 그럴수도 있고요. 블로그zzzik님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참 한가지만 적으드리면, 전 85년에 애플 최고와최초의 마우스 활용PC인 애플리자라는 모델을 사용해 보았습니다.80년대에는 어마어마한 컴퓨터혁명이랄까 그땐 아이비엠은 도스로 열심히 타이핑을하며 프로그램을 이용할때입니다.그런 최고의 애플& Mac이 왜 Windows에 처참하게 패배했슬까? 우선은 가격정책으로 리자모델은 오피스프로그램 포함 2만달러이며 3000달러라는 IBM 퍼스널컴퓨터의 가격전쟁이며 서서이 쉽고 좋은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지금의 맥을 압도할수 있었겠죠. 윈도우즈&익스 아주 좋은프로그램입니다.

  21. 너는 아주 보는 좋은 위치가 있는다!

  22. 저는 애플을 사용해 보지도 않았고 또한 관련 지식도 전무합니다.
    즉 애플에 대해 별다른 감정이 없다는거죠
    근데 리플을 읽어보니 우리나라엔 참 바보들이 많다 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우매하고 어리석어 보이는군요. 애플을 왜 옹호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닌것 아니다라고 말하는데.. 저런 어리석것들이 있으니.. 어디서건
    큰대접을 못받는거 같아요.. 구글같은 경우도 외국에선 메인에 글자라도
    더 붙으면 항의성 메일이 많이들 온다고 합니다, 리소스를 더 잡아먹으니깐요.. 하지만 우리나라엔 얼마전 검색바 밑에 스크립트같은 추가되었지만
    항의성 글은 없었다고 합니다. 자기가 좋아하면 자신들한테 마루타 실험을 해도 마냥 좋아하는거 같아 씁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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